기타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리처드 브랜슨 지음, 이장우 옮김
Edvert
2010. 1. 26. 20:44
제가 50살이 되어 인생의 반 이상을 넘어 가고 있을때
"내가 상상한것은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확신에 가득찬 웃음 가득 지어질 말과 행동을 하고 있을까요?
먼 미래를 보는것이 아닌
27년을 산 저를 돌아 봤을때...
현재까진 반성이 많이.....엄청 많은 반성을 가져오게 할 문구인것 같아요.
누구나 꿈과 이상과 생각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그것을 실행할 몸을 소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리처드 브랜슨'처럼 행동한 경우는 흔치 않겠죠...
프롤로그 첫 줄에 보면 이런말이 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다. 이 책의 초판본이 출간됐을 때의 흥분과 떨림. 그것은 상상했던 것 이상의 감격이다."
저도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책의 첫장을 넘기면서 다가온 흥분과 떨림.
그것은 책을 펼치기 전 상상했던 것 이상의 감격이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저도 모르게 감동 받은 곳, 중요한 부분 줄 긋고 접어 놓고, 체크 해놓고.......ㅠ.,ㅠ
한장 한장 함께 하다 보니 덜컥^^;; 공익의 물건에 손을 움직였네요~~
어여 서점에서 새것을 사다 놓고~제 것으로 다시금 함께 해야 겠어여^^
P.S : 넘 쓸말이 많아서...
그러다 보면 책의 너무 많은 부분을 적어야 할 것 같아.
내용은 적지 않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