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에 대해<?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마케팅 원론 수업에서 SWOT 분석과 포지셔닝 이란 말을 참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정의나 원론적인면외에 깊게 들어갔거나, 제대로 된 의미로서 기억에 남지 않았었다. 큰 기대는 안 하고 책을 보기 시작했지만, 약 200페이지의 그리 두껍지 않은 책에, 내용은 넉넉하고 심도 있게 담겨 있는 것 같다. 오래 전 책이라 이곳의 사례와 이론의 적용이 지금에 있어 모두 받아 들일 순 없지만 지혜를 얻어 가기 위한 한 과정으로 묵직한 책 인듯하다. |
2. 꼭 기억하고 싶은 구절 |
P.49 우리는 동일한 상황하에서 다른 사람들도 똑 같은 행동을 할 때에만 그 행동이 옳다고 판단한다. P.57 소비자들은 새롭고 창조적인 것보다는 친숙하고 편안한 것에 잘 길들여져 있다. P.59 소비자의 마음을 바꾸기 보다 따르는 것이 낫다. P.134 성공적인 프로그램들은 모두 청각적인 말에 의해 주도되었다. P.184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여러분 정신 속에 내재해 있는 아이디어를 재빨리 포착하는 것이다. P.185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계획이나 사전지식 등과 맞지 않는 사실들에 대해서는 믿지 않으려고 한다 P.189 “광고는 여러분이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고, PR은 여러분이 얻기를 바라는 대상이다.” P.200 포지셔닝의 대부분은 기본적인 상식에서부터 출발한다. 문제는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상식보다 복잡한 조사 결과를 더 신뢰한다는 데서 발생한다. P.207 마케팅은 실전이다. 다른 사람들의 희망 수치가 당신의 의사결정에 반영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P.209 포지셔닝 과정을 통해서 어떤 브랜드를 일정 고도 이상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면, “그 브랜드가 가는 대로 그대로 내버려 두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P.210 탁월한 아이디어들은 항상 어떤 사람의 개인적인 주제와 마찰을 일으키게 마련이다. 그 결과 조직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일찍이 기각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P.212 유감스럽게도, 대기업내의 어떤 사람들도 나쁜 의사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인정하지는 않는다. P.215 남의 실수는 자기 실수보다 훨씬 더 객관적으로 보이게 마련이다. P.216 사업이란 소비자의 구매심리에서 전개되는 일종의 아이디어 전쟁이다. |
3. 나의 생각 |
책을 보면 척척 기억에 남고, 이론과 사례의 적용들이 금방 금방 이해가 되고, 와 닿으면 얼마나 좋을까? 낯선 분야라 아직 생소하지만 우선은 읽을 수 있고, 재밌어라 하는데 의의를 두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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