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꼭 기억하고 싶은 구절 |
P.18 생존이란 먹고 사는 것 에서 시작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어떤 먹이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생존의 높낮이를 결정한다.
P.103 뭔가를 제대로 하려면, 먼저 제대로 아는게 필요하다. 여기서 ‘제대로’란 어떤 사물이 가진 속성, 다시 말해 껍데기나 현상이 아닌 본질을 아는 것이다.
P.121 ‘명확하고 야심 찬 목표’ 가 필요하다. 왜? ‘헤해지 않기 위해서’
P.182 모든 큰일은 하찮은 것에서 시작한다. 작은 것은 절대 작은 게 아니다. 작은 일에서 큰일 을 찾아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192p 포기를 잘해야 선택이 쉬워진다. 217p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조금 더’는 누구나 할 수있다. 하지만 힘들고 지쳐 주저앉았을 때 ‘조금 더’는 아무나 할 수없다. 성공은 바로 여기에서 생겨난다. |
3. 책에 대한 나의 생각 |
사람들은 삶의 지혜를 멀고 어려운 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진정한 지혜는 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닐까? 단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 뿐,, 이 책은 동물들의 생존을 위한 행동방식을 인간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시키고 있다. 동물들이 몇 백년 아니 그 이상의 시간 동안 터득한 생존을 위한 본능, 그 속에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지혜가 숨어있고 이 책은 그러한 부분들을 찾아내어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사실 저자는 비즈니스 적인 측면으로 다가서고 있지만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 나는 생활의 지혜의 측면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책을 해석하고 받아들였다. |
4. 마지막 장을 넘긴 후의 나 |
성실함과 책임감의 추천도서 중에 가장 끌리는 제목이어서 집어 들게 되었는데, 성실함과 책임감 어떤 부분에서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중요하지만 잊고 있었던 것 혹은 간단한 원리이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모두가 알고 있는 지혜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고 있다는 것은 그것으로만 그칠 뿐이다. 그리고 곧 잊어버리게 된다. 행동으로 실천해야 진정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위의 구절들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있었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보려고 한다. |
5.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
기억하고 싶었던 구절들 중에서 가장 짧았지만 인상적이었던 구절은 바로 목표와 관련된 것이었다. 목표가 필요한 이유! ‘헤매지 않기 위해서’ 매우 간단명료하면서도 맞는 말인 것 같다. 목표 설정이라는 면에서 우리 사람들은 누구보다 한 발 앞서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지금쯤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목표를 한번 되새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거인', By 권민 (0) | 2010.01.26 |
---|---|
'상상하여 창조하라', By 유영만 (0) | 2010.01.26 |
'민사고 천재들은 하버드가 꿈이 아니다', By 유영만 (0) | 2010.01.26 |
'못생긴 고양이 마코', By 마에다 케이코 (0) | 2010.01.26 |
디자인의 디자인', By 하라 켄야 (0) | 2010.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