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에 대해 |
블랙홀은 무엇이든지 빨아들인다. 경기의 호황이나 불황에 상관없이 기존에 주어져 있는 시장에서 차이가 있는전략이 아닌 차원이 다른 전략을 통해 기존 시장을 엄청나게 흡수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이런 브랜드 런칭과 관련하여 블랙홀 시장창조 전략이라는 틀 아래에 어떻게 제 3의 눈으로 미래를 바로 보고 새로운 시장을 창조 하는지를 알려준다. |
2. 꼭 기억하고 싶은 구절 |
P.19 포기할 때 혁신은 시작됩니다. P.27 “그 문제들이 나타나는 시점의 사고 수준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미지의 과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 – By 아인슈타인 P.34 대부분의 노출되는 성공 정보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일종의 해몽 P.61 “동업계의 문제는 동업계 사람이 풀지 못한다.” P.135 새로운 공식을 만들고 새로운 공식을 소비자가 학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공식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대박의 코드’이다. P.183 델의 성공요인 – ‘변명 없는 실행력(Execution without Excuses)’ 이라는 기업문화 P.193 블랙홀의 확장을 위해서는 경쟁 모방 브랜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모방은 최고의 숭배’라는 말을 기억하자. 그 숭배가 시장을 바꾸는데 절대적인 도움이 된다. P.199 새로운 블랙홀 브랜드가 시장을 형성하여 성장에 진입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블랙홀 타임 P.228 미래를 보는 제 3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 때 시장에서도 ‘블랙홀’을 볼 수 있다. |
3. 나의 생각 |
기존 마케팅 수업시간을 돌이켜 보면 swot 분석을 잘하고, 현재에 주어진 자료, 통계치를 잘 파악하여 시장을 잠식해가는 방향으로 배운 것 같다. 하지만 ‘블랙홀 시장창조 전략’책을 보면 현재의 주어지는 자료도 미래의 브랜드 런칭에 비하면 과거의 자료이고, 남의 성공요인인 기업의 핵심 기밀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차릴 수 없다. 또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략 뿐만 아니라 외부적 변수가 너무도 다양하다고 한다. 따라서 제 3의 눈을 통해 남다른 접근 방식을 하고, 그리고 생각한 것을 남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실행할 수 있는 행동력을 통해 블랙홀과 같은 시장잠식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말은 쉬우나 그것을 생각해 내고, 행동으로 옮겨, 시장을 창조해 내고 이끌어 가는 힘….그 눈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
4.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
LG에서 와인폰과 롤리팝폰을 출시하여서는 성공을 하였는데, 이 폰은 기존의 고객성향과 시장을 확실하게 분석하여 틈새시장을 노리고 제품을 출시하였다고 한다. 전략적으로 잘 분석하여 틈새시장을 만들어 보는 눈…이것도 제 3의 눈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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